사회심리학에는 주요 일노적 관점이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들은 상충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각각 사회생활의 수수께끼의 다양한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각각 관점들에 따라 사회적 행동을 야기하는 요소가 있는데 사회 문화적 관점은 더 큰 사회집단의 영향력이 요소 이며 예를 들어 1960년대에 IBM 직원들은 흰 셔츠가 아니라 푸른색 셔프를 입었지만 2015년 애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직장에서 다양한 색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진화론적 관점은 선조들의 생존과 번식에 도움이 된 방식으로 사회 환경에 반응한느 선천적 성향에 야기 됩니다.
예를 들어 모든 아기들은 빨기,울음,옹알이 등과 같은 몇 가지 행동 방식을 타고나며, 이런 본능적인 행동들은 어머니들의 호르몬 변화를 유도해 보살핌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회적 학습의 관점은 보상과 처벌 ,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사회적 행동으로 어떻게 보상받고 처벌받는지 관찰한 결과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콘서트에서 사람들이 가수들을 찬양하며 소리 지르는 광경을 본 10~20대 사람들은 뮤지션이 되기로 결심하곤 합니다.
마지 자신도 뮤지션 처럼 다른사람들에게 찬양 받는 보상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인지의 관점은 사회적 상황에서 주의를 기울이는 대상과 사회적 상황을 해석하는 방식 , 사회적 상황과 관련된 과거의 경험을 관련짓는 방식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길에서 노숙자와 마주쳤을 때 그 사람의 빈곤한 처지가 그의 능력 밖의 일이라고 판단하거나 자신이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 할 경우 이러한 노숙자를 도와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존의 관점들은 저마다 위에 내용 처럼 한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큰 그림을 보려면 각각의 접근법들을 통합해야 합니다.
인지 연구자들은 다른 주의와 기억의 과정은 학습 경험과 당시의 문화적 환경에 따라 형성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러한 학습의 문화적 환경과 학습 이력은 인간이 사회집단을 만들고 거꾸로 거기서 형향을 받기도 하면서 진화해온 세월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견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다른 집단 구성원들에 대한 편견은 낯선 사람들에 대한 혐오감에서 진화된 감정과 관련이 있다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경험에서 바라 보면 대개 낯선 사람들은 새로운 질병과 물리적 충돌을 불러오는 원천일 때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 시대 임진왜란이나 흥선대원군 시절에 미국,영국 같이 낯선 외국인들이 이권을 노려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거나 이러한 충돌로 인하여서 다양항 피해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인들은 혐오의 대상인 동시에 거래 상대이기 때문에 이 당시에도 자신들의 이권을 위하여 이러한 외부인들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을사오적, 친일파 등등)
서로 다른 집단 사이에 물자가 오가고 결혼 상대를 교환을 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인간에게 누가 친구고 누가 적인지, 외부 집단의 구성원 중 누가를 두려워해야 하고 누구를 믿을 수 있는지 분간하는 것은 매우 중욯나 문제입니다.
집단 사이에 많은 사건이 일어나면서 집단의 관계가 변하면 그에 따라 문화 규범도 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950년대에는 대다수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투표권을 인정받지 못했으나 최근데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사회생활의 수수께끼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관점에서 얻은 단서들을 통합해야 합니다.
사회심리학의 주요 관점들은 각각 다르지만 2가지 중요한 가정을 공통적으로 포함합니다.
첫째, 사람들은 내면의 동기를 충족하거나 일정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상호 작용한다.
인지심리학자들은 현재 당면한 상황에서 의식적 목표가 나온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어버이의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라는 광고를 보면 당연히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선물을 사서 부모님께 선물해야 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학습 이론가들은 사람들이 과거의 보상을 토대로 특정 목표에 착수하고 나머지를 버리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예컨대 장난감을 여동생과 같이 가지고 놀 때마다 부모님이 칭잔을 하시고 경제적인 이야기를 할 때 마다 얼굴에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한다면 당신은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고 그 긍정적인 부분을 더 경험하기 위하여 목표를 설정하여 진행 할것입니다.
진화론적 관점을 취하는 이론가들은 선조들이 살던 과거에 뿌리를 둔 사회적 동기를 강조합니다.
자신이 속한 사회집단의 구성원들과 잘 지내려는 동기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중심적 은둔자에 비해 살아남아 유전자를 남길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두 번째 공통적 가정은 사람과 상황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입니다.
사회심리학의 주요 관점들에서는 내면의 동기와 외부 상황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상호작용한다고 봅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는 생존이나 번식과 관련된 상황들이 어떻게 분노와 공포,성적 흥분 등의 체내 반응을 일으키는지를 주로 살펴봅니다.
사회적 학습의 관점에서는 개인의 내면에서 학습된 반응이 사회적 상황에서의 보상이나 처벌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연구합니다.
인지적 관점에서는 사람의 사고 과정이 그때그때 변하는 사회적 상황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연구합니다.
사회심리학을 관통하는 2가지 원리는 1.사회적 행동은 목표 지향적이며 사람들은 내면의 동기를 충족하거나 일정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상호작용한다.
2.사회적 행동은 사람과 상황사이의 연속적 상호작용을 나타낸다.
입니다.
사회적 행동은 목표지향적이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목표 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목표는 여러 형태로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표면적으로는 그날그날의 목표를 길게 나열할 수 있지만 최근 직장에서 어떤 뒷이야기가 도는지 알아내기,교사에게 좋은 인상 남기기,다음 주 토요일 저녁 데이트 약속 잡기,오늘 저녁에 공부한 내용 기억하기 등이 나열 할수 있는 목표에 해당합니다.
더 포괄적으로는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유능하다는 평판 얻기,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기,자신에게 성취감을 느끼기,연인 관게 맺기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목표들은 그날그날의 일상적 목표들을 한데 묶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인 관게를 맺겠다는 목표는 토요일 저녁 데이트 약속을잡는 것나 시험이 끝난 후 상대에게 위안을 얻는 것 같은 단기적 목표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장 넓은 수준에서는 사회적 행동의 궁극적 기능인 근본적 동기에 대한 내용 입니다.
예를 들어 직업적 성공 및 고위직 인사와 인맥을 형성 이라는 목표는 이 두가지를 이루기 위해서는'지위를 얻고 유지하기'라는 근본적인 동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사회심리학자들이 연구해온 대표적인 동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는 사회적 유대 형성 하기가 있습니다.
유명 작가인 J.K롤링은 소설 해리포터에서 해리포터는 악의 세력 볼드모트 일당에게 승리를 거둡니다.
하지만 단짝 친구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론 위즐리의 도움과 호그와트 마법 학교의 교장 알버스 덤블도어의 비호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였을 것입니다.
마법을 쓸 수 없는 우리 같은 머글이 사는 현실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거의 모든 목표 역시 조력자가 있을 때 더욱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학교를 세우거나 하다 못해 소파를 한 층 위로 옮기는 목표들은 협동 작업을 거치지 않으면 이루기 어렵습니다.
심리학자들이 인간 행동에 내재한 가장 기본적인 동기를 열거할 때 타인과의 유대 형성은 늘 상위 목록에 들어갑니다.
사람들은 거부에 극도로 민감하며 소회되었다고 느낄 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려 합니다.
한 연구팀은 다른 두 사람과 함께 가상의 공 던지기 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뇌파를 관찰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실험 참가자를 빼놓고 자기들끼리 공을 주고 받을 때 소회된 참가자는 신체적 손상과 관련된 두 군데의 피질에서 일정한 활동 패턴을 보였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을 때 느끼는 괴로움은 출혈을 동반한 외상을 입었을 때 느끼는 고통과 유사해 마취제로 진정시킬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왜 사회적 고립은 신체적 고통과 똑같은 신경적 반응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타인과의 유대형성이 없었다면 우리 인간이라는 종족은 이미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인간이라는 종족은 타인과의 협력을 통하여서 어려움을 극복할 가능성이 혼자서 어려움을 도전하는것보다 훨씬 극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과의 유대 형성이 원초적으로 당연시 여겨지게 된겄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적으로 아무리 뛰어난 포식자들도 결국은 협력자들에게 잡아 먹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라는 종족은 사회적 행동을 하는 이유는 생존과 매우 밀접한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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