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 관하여
야구는 두 팀이 방망이와 공과 글러브를 사용하는 구기종목이다. 공격 팀은 9명의 타자가 순서대로 나와서 수비팀의 투수가 던지는 공을 타격해 다이아몬드의 각 루를 밟은 뒤 홈에 들어와야 하는 것이며 동시에 9회까지 진행되는 경기를
수비 팀은 공격 팀의 타자, 주자들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아웃시켜 실점을 막아야 한다. 공격 팀의 타자들은 안타를 쳤을 경우 원하는 루에 멈추거나 홈으로 들어와 득점을 있다 공격팀이 아웃 세 번을 기록할 경우 수비팀은 공격 팀으로 공격팀은 수비팀으로 교대된다. 이때 양 팀이 공격과 수비를 한 번씩 끝내는 것을 이닝(inning, 회)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한 경기는 9회까지 진행되지만 진행이 되었는데 동점일 경우 연장을 간다(미국의 경우 승자팀이 이닝을 진행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12회 말 까지만 진행을 한다.)
야구의 명칭의 유래는 1871년 미국에서 일본으로 방문하여 일본 제일고등중학교의 외국인 교사로 활동하는 호레이스 윌슨이 baseball이라는 운동 종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야구의 기원은 확실한 날은 찾기 힘들지만 1344년에 출간된 프랑스의 한 책에 성직자들이 즐기던 취미가 야구와 흡사하다고 전해진다.
1860년대 이미 미국에서는 야구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며 선수들은 영봉을 받고 생활하는 프로 선수였으나 아마추어 선수처럼 생활해야 했다. 아마추어 시대는 1871년 3월 17, 일 야구선수 협회가 창설됨으로써 그 막을 내렸다. 특이하게 야구는 1947년 때 까지는 백인들의 스포츠였다고 전해진다. 흑인들은 1920년에 설립된 니그로 리그 베이스볼 선수로 뛰었고 1924년 최초의 니그로 월드시리즈가 치러졌다.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흑인이 최초로 선수로 1947년으로, 재키 로빈슨은 브루클린 다저스에 입단하여 10년이라는 팀에 몸을 담았고 1962년 명예의 전당에 최초의 흑인 선수가 되었다. MLB(메이저리그) 야구는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 2개의 리그가 있다 특이하게도 아메리칸 리그의 경우는 지명타자 제도(수비에 서지 않고 나오는 타자)가 있으나 내셔널리그에는 지명타자 제도가 없고 지금도 투수가 타석에선다.
이닝에서, 수비를 할 때 9명의 수비수들은 각자의 수비 위치에 선다. 다이아몬드의 중심의 투수판에 서 있는 선수를 투수라고 하며, 그리고 홈 플레이트 뒤에 앉아 있는 선수를 포수라고 하는데 이 둘을 배터리라고 부른다 나머지 수비수들은
야수라고 부르는데 야수는 위치에 따라 내야수와 외야수로 분류되며 내야 안에 있는 4명의 수비수들을 내야수라고 한다. 내야수 중 3명은 1, 2, 서 있는데 이들은 각 말하며 각 루와 그 주변을 수비하는 역할을 한다. 나머지 한 명은 유격수로, 2루와 3루 사이를 서면서 그 사이를 수비한다. 이때 유격수와 2루수의 조합을 키스톤 콤비라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3명의 선수는 외야에 서는데 이들을 외야수라고 하며 위치에 따라 좌익수(왼쪽) 중견수 우익수(오른쪽)로 구분해서 부른다.
야구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않지만 야구리그를 여는 나라는 크게 많지않다.
세계 3대 야구리그라는 표현을 많이하는데 MLB(메이저리그) , NPB(일본 프로야구), KBO(한국 프로야구)가 있으며
그외 대만 호주 리그가 더있다.
우선 오늘은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가많은 MLB부터 알아 보려고 한다.
메이저 리그(MLB)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최고 수준의 프로 야구 리그를 말한다. 명확하게 따지자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를 운영하는 조직으로, 공통의 조직 구성에 의해 1901년부터 서로 발전해왔다.
미국에 29개 팀과 캐나다의 1개의팀 토론토 지금의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있다.
각 팀의 162경기가 있으며 1경기 플레이오프를 포함으로 이루어진 각 시즌은 지금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4월의 첫 일요일에 시작해 10월의 첫 일요일에 끝나고 포스트 시즌을 10월또는 가끔 11월 초에 시작한다. 두 리그에서 같은 규칙을 적용하지만 위에도 말했지만 한 가지의 차이점이 있다. 아메리칸 리그는 지명 타자 제도를 실시하는 반면, 내셔널 리그는 실시하지않고 투수가 타석에 선다. 인터 리그와 월드 시리즈에서 지명 타자제의 실시는 홈팅ㅁ의 리그에 따라 결정된다. 2010년 기준으로 올스타전은 개최지에 상관없이 지명타자제를 사용하며 현재까지 메이저 리거를 배출한 나라는 한국을 포함하여 46개국이 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메이저리그는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으로 구성되며 각리그 우승팀이 최종우승이아니라 월드 시리즈라는 (7전 4전승제)를 통하여 우승 결정전을 치러서 월드 챔피언을 결정한다. 지금의 경우 MLB 로스터에 소속된 선수는 추신수 류현진 최지만 3명이지만 한국인 역대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들은 21명이 있습니다. 최초의 대한민국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를 필두로 조진호(보스턴), 김병현(애리조나) 이상훈(보스턴) 김선우(보스턴) 봉중근(애틀란타) 서재응(뉴욕 메츠) 최희섭(시카고 컵스) 백차승, 구대성(뉴욕 메츠) 추신수(시애틀) 류제국(시카고 컵스) 류현진(LA 다저스) 임창용(시카고 컵스) 강정호 (피츠버그) 오승환(세인트루이스) 박병호(미네소타) 이대호(시애틀) 최지만(에인절스) 김현수(볼티머어) 황재균(샌프란시스코)가있으며 22번째로 메이저리그에서뛸 김광현(세인트루이스)선수가 코로나로 의해 대기중입니다. (김광현선수는 아직 경기를 뛰지않았기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올스타전의 경우 역대 4명의 한국 선수가 뛰엇는데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은 대업으로 류현진은 역대 4번째 한국인 올스타였으며 한국인 최초 선발투수 였다.
야구를 굉장히 사랑하는 팬으로써 KBO, NPB는 지금 무관중으로 리그를 진행 하고있으나 MLB같은 경우는 아직 일정예정이 제대로 나오지않은 뿐더러 오늘 기사에서 채프먼이라는 뉴욕 양키스 소속인 올스타급 투수가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인해 더욱 늦게 개막을 하거나 이번년도의 같은 경우 시즌 전체 취소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번글 같은 경우는 야구에 대해 설명을하였고 다음 글은 제가 좋아하는 선수 또는 팀들위주로 글을쓰려구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